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항공호텔조리학부 호텔조리전공 학생들이 지난달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20 KOREA 월드푸드챔피언쉽 경연대회에
김천교육지원청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14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창업동아리를 운영한 결과 문성중학교(학교장 김희성)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유아교육학과 졸업반 학생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유치원 현장에서의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적용 사례 특강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안전사회를 위한 국민적 요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김천대학교는 2021년도부터 일반대학원에 공공안전학과 석사학위과정을 개설하고 학생들 모집에 나선다. 공공안전학과에서는 각종 사
유례없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치르는 첫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일 오전 8시 40분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코로나로 인해 수험장 앞 분위기도 완전히 바뀌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김천교육지원청 마숙자 교육장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통해 힘찬 응원을 전했다. 마숙자 교육장은 먼저 자녀들을 위해 뒷바라지한 학부모와 묵묵히 지도
김천시의회 이우청 의장은 수능을 3일 앞두고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했다. 이우청 의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을 우려해 매년 실시하던 수험장 방문을 자
김천시의회 김세운 전 의장은 12월 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했다. 김 전 의장은 최근 김천시에 발생한 코로나19의 확산
김천시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합격 기원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대항면 향천리의 괘방령(掛榜嶺)에 시험을 앞둔 수험생과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괘방령은
송언석 국회의원은 수능을 7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메시지를 발송했다. 송 의원은 26일 수험생들에
김천시는 지난 18일 감천초등학교에서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친절·질서·청결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에서는 17일 오후 2시 김천여자중학교 강당에서 1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눈높이 통일교실을 열었다. 이날 교육은 청소년의 건전한 통일관 및
탈북 방송인 유튜버 강나라 씨가 김천 지품천중학교를 찾아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주제 토크콘서트를 펼쳤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가 주최한 ‘2020 청소년 눈높이
김천대학교는 28일 대학극장에서 2020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의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코로나19 정부 방역수칙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김천시는 녹색미래과학관을 13일부터 재개관한다. 재개관에 대비해 과학관 전체 대청소 및 초미립분사 살균소독을
꿈을 키우는 아름다운 개령서부초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마숙자) Wee센터에서는 지난 23일김천교육지원청Wee센터 소통방에서 Wee센터 전문상담인력들을 대상으로 정신과 전문의 연수 및 사례자문을 실시했다. 김천Wee센터 정신과 자문의 운영은 학교폭력, 자살 위험, 우울 등 정신의학적 지원이 필요한 고위기학생의 심리치료 자문 및 교육, 전문 의료기관 연계를 위한 것이다. 이번 연수는 순천향대 부속 구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성형모 교수를 초청해 ‘청소년기 정신 병리에 대한 이해 및 상담 사례자문’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을 심층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법들을 배우고 다양한 사례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등 위기상황에서 상담사들의 전문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천교육지원청 이창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상담인력들의 위기대응력을 강화해 코로나블루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부설 김천발명교육센터는 지난 22일 김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발명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발명교실에는 발명 융합 교육에 관심 있는 관내 초·중·고교 재학 자녀를 둔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행복을 담은 원목 트레이 제작, 목공 체험‘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발명교실은 목공 도구의 특징과 사용법을 숙지하고 이를 이용해 직접 원목 트레이를 제작하며 발명 융합 교육 과정을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스스로가 주체가 돼 원하는 것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며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발명 융합 교육 지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발명교실에 참여한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는 “직접 만들면서 학생들도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서 자신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과정이 창의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져 취업난이 문제 되는 가운데 김천대 유아교육과의 창업 관련 동아리가 독창적인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천대 유아교육과에는 유아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의 변화에 주도적으로 도전해 스스로 창업을 해보고 새로운 시제품을 만들어보는 취업동아리 ‘늘해랑’이 있다. ‘늘해랑’은 유아교육과에서 배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유아, 아동, 청소년뿐만 아니라 20대의 감성도 녹일 수 있는 캐릭터 ‘초룡이’, ‘도토리요정’, ‘버섯요정 마시’를 개발해 메모지, 스티커, 캐릭터 제품 등을 학술제와 플리마켓에서 판매했고 온라인 판매도 개척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정채린 학생은 “학생으로서 처음 해보는 일이라 어려움이 많지만 우리 과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보게 돼 기쁘다”고 했다. 고윤희 학과장은 “매년 학생들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학과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1년도 김천대 유아교육과에 입학하기 위한 수시모집은 이달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수시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대학교 홈페이지 방문(문의 054-420-4075)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천석천중학교에서는 지난 21일 1학기 인성 장학생 2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학교생활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20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20만원씩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인성 장학금은 성실하게 학업에 임한 학생과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학교 발전기금으로 지급됐다. 이각용 교장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학교 발전기금으로 마련한 장학금이 학부모님과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천석천중학교는 매년 상록수장학재단(이상춘 재단이사장)에서 지원하는 발전기금을 활용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