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에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22회 김천시 생활체육대회’가 27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27일 오전 11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내빈과 체육회 임원, 참가 선수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김천시체조협회와 김천예술고등학교 뉴체커스 댄스팀의 식전 공연 후 김동열 시 체육회 수석부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행사의 막이 올랐다.
이어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기념촬영, 경품추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수 대표의 선서에서는 이번 대회에 임하는 선수들의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이 강조됐다.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안동과 예천에서 공동 개최되는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열리는 의미 있는 전초전"이라며 참가자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명성에 걸맞게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즐기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승패를 떠나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화합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누구나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축구, 골프, 배구, 탁구, 배드민턴, 야구 등 총 18개 종목에 5,000여 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각 종목은 게이트볼장, 김천국민체육센터, 신음근린공원 야구장 등 김천시 전역의 주요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김천시체육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김천시와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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