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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최우수기관 선정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12/28 14:19 수정 2022.12.28 14:19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민)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최우수제공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복지관은 2007년 처음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시작해 15년간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자립생활을 위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전국 385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4월 서비스품질평가를 진행해 복지관은 상위 30개 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7일 복지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대신해 국민연금공단 과장(임병옥, 김태형)이 수여했고 김천시복지환경국장(김경희), 활동지원서비스 대상자 윤여성, 활동지원사 이상광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는 만 6세 이상 65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에게 신체활동지원, 가사활동지원, 사회활동지원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판식에 참여한 국민연금공단 과장(임병옥)은 “장애인이 행복한 나라 따뜻한 마음으로 라는 슬로건처럼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자립생활을 지원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했다.

 

안민 관장은 “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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