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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앙고등학교(교장 서경)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1~3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나라사랑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학생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첫날인 22일 1교시 자율시간에는 전체 학생이 각 교실에서 국가보훈부 '나라사랑배움터'의 영상 및 학습 자료를 활용한 시청각 계기교육을 이수했다. 이어 진행된 학급별 참여 활동에서는 호국영령과 국가유공자에게 전하는 감사 편지를 적거나,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라사랑 다짐을 직접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이 정성껏 작성한 다짐과 메시지는 오는 29일까지 학교 1층 홀에 전시되어 일주일간 교내 구성원들과 그 의미를 깊이 있게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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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영상을 통해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화가 많은 분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포스트잇에 감사 인사를 적으며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나라사랑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경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분단의 현실과 평화의 소중함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신의 가치를 기억하고 성숙한 시민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나라사랑교육주간' 운영은 학생들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이 갖는 가치를 되새기며 책임감을 기르는 것은 물론, 나아가 다가올 통일을 준비하는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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