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복지재단 및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12/12 10:23 수정 2022.12.12 10:23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지난 9일 김천시청 접견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총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품 전달 및 환경정화 활동 등에 앞장서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들의 호평을 듣고 있다.

 

이날 김천시지회는 김천시복지재단에 200만원, 김천시지회 여성회 명의로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병기 시지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큰 금액을 기꺼이 기탁해주신 정병기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김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새로고침
이름 비밀번호
T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