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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경북 농업인 정보화 경·전진대회 3년 연속 수상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9/22 17:46 수정 2022.09.22 17:46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을 위해 전자상거래 교육과 경영컨설팅을 추진해오고 있는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지난 19~20일 개최된 경상북도 농업인 정보화 경·전진대회 시상식에서 3개 부문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경진·전진대회를 열어 농가 소득 증대 및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농업·농촌 정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출품작을 선정·시상하고 특강, 시군별 우수 농산물 전시, 홍보 퍼포먼스 등 정보화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김천시는 매우 특별한 홍보 및 스토리텔링 분야에서 ‘그해손님’(김진희 대표)이 최우수상, 농업 경영·마케팅의 선도·창의적 활용 분야에 ‘샤인뜰팜’(김민지 대표)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시군 농산물 홍보 퍼포먼스 경진에서 김천시정보화농업인 단체가 뛰어난 역량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0년부터 꾸준히 3년 연속 수상을 거머쥐며 김천시정보화농업인들의 경영 및 정보화 능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김병수 소장은 “김천시정보화농업인연합회의 경·전진대회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마케팅 시장에서 정보화를 통해 새로운 역량을 발휘하고 기술을 습득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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