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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율곡동 안산공원서 동호회와 함께하는 힐링문화제 열려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9/14 16:01 수정 2022.09.14 16:01


2022년 동호회와 함께하는 힐링 문화제가 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 각 동호회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13일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전력기술 기악합주단이 화려한 음색의 색소폰 공연을 펼쳤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 도카우 하모니가 바이올린과 첼로, 건반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선율을, 김천시청 맥’s가 신나는 밴드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크게 위축됐던 각 기관의 동호회 활동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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