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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제9대 김천시의회 힘찬 첫발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7/22 18:12 수정 2022.07.22 18:13
제230회 임시회 개회...나영민 예결위원장‧오세길 윤리위원장 선임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이달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3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2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가진 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나영민 의원, 간사에 배형태 의원을 선임했으며 김석조 김세호 오세길 윤영수 이상욱 김동규 정재정 등 총 9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오세길 의원, 간사에 이승우 의원을 선임했으며 김석조 박근혜 박대하 신세원 이상욱 등 총 7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임시회 일정은 이달 25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각종 의안 심사 및 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고 26일부터 2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28일부터 29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한다. 내달 1일과 2일 양일에는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 현황 보고를 청취한 후 3일,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각종 의안을 최종 심의한 후 마무리하게 된다.

 

 

 

이명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되고, 제9대 김천시의회가 시작하는 뜻깊은 해”라며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열심히 일 잘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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