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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김충섭 시장,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7/20 20:34 수정 2022.07.20 20:34
민선 8기 두 번째 현장 간부회의, 맑은물사업소에서 개최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20일 맑은물사업소에서 민선 8기 두 번째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공급되는 수돗물 생산 전반을 점검하고 ‘정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충섭 시장은 “최근 수돗물 수질 문제 발생 관련 보도로 우리시의 수돗물 관리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니 한결 마음이 놓인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또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한 시설물 사전 점검과 민선 8기 공약, 정부합동평가 등 부서별 현 업무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을 지시했다. 특히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일상 ‘방역’ 생활화를 강조하고 ‘국제가족연극제’둥 각종 축제 및 행사 준비에 있어 철저한 방역 관리와 보건소 방문이 힘든 노약자,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방안을 강구해 4차 백신 접종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논의했다.

 

 

 

 

한편 앞으로 민선 8기 간부회의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감·소통 행정’에 맞춰 현장 위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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