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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김천대, 학사구조 개편으로 대학 혁신 속도 가속화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6/14 10:18 수정 2022.06.14 10:18
휴먼케어대학, 헬스케어대학, 지역혁신융합대학으로 단과대학 개편
산업안전경영학부(산업안전전공, 산업경영전공) 신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변화하는 지역사회 수요에 맞춰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3학년도부터 적용할 교육편제를 개편했다. 단과대학을 개편하고 산업안전경영학부(산업안전전공, 산업경영전공) 등을 신설해 4차산업 시대를 이끌기 위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기존 단과대학(휴먼케어대학, 헬스케어대학, 공공안전대학) 중 공공안전대학을 지역혁신융합대학으로 개편한다. 이번 개편은 4차산업시대에 대학 경쟁력 강화 기반을 마련하는 취지이다.

 

지역혁신융합대학 안에 신설되는 산업안전경영학부(산업안전전공, 산업경영전공)는 신산업 발전과 안전의 패러다임 변화 대응을 위한 지역산업체 안전관리자 맞춤형 인력 양성을 목표로한다.

 

김천대 관계자는 “2023학년도부터 개편된 학사구조를 바탕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교육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미래가치를 높이는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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