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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6‧1지선 릴레이인터뷰>무소속 기호 4번 박판수 후보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5/25 19:23 수정 2022.05.25 19:23
“OK! 박판수! 주민숙원 사업 강한 추진력”

 

“‘OK’ 박판수는 시민의 말씀에 경청하고, 시민의 의견에 대해서 언제나 ‘오케이(OK)’ 했습니다. 경북도의원 4년 동안 오로지 김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서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지역 주민의 피부에 와 닿는 정치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소통했습니다.

활기 넘치는 김천, 어린이와 어르신이 함께 희망을 가지는 김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 것이 박판수 정치의 철학입니다. 이제 다가오는 4년이 지난 4년보다 더 중요합니다.

지난 4년이 김천 발전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면 다가올 4년은 튼튼한 기둥을 세워서 시민 모두에게 밝은 미래를 볼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우물쭈물할 시간이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계획은 물거품이 됩니다.

중단 없는 경북도의회 활동을 통해서 김천시민의 오케이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지난 4년 간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주민들의 요구에는 “언제나 OK!”를 외친 박판수(69세) 후보가 재선에 도전하며 밝힌 각오이다.

 

6‧1지방선거 경북도의원선거 제1선거구(봉산면, 대항면, 구성면, 지례면, 부항면, 대덕면, 증산면, 대곡동)에 무소속 기호 4번으로 출마한 박판수 후보는 투철한 애국심과 애향심으로 지난 4년간 도민들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경상북도 교육청 독도 교육 강화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개정 조례안은 학생들과 교직원에 대한 독도 교육시 ‘독도는 우리 땅’이 아닌 ‘독도는 대한민국 땅’으로 슬로건을 사용하도록 권장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 임을 명확히 했다.

 

‘주민 여러분의 가장 가까이에서,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주민 여러분의 심부름꾼이 되겠다’는 박 후보는 2021년 6월 제324회 제1차정례회 본회의 도중 질문을 통해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교통인프라 선제적 구축, 김천 혁신도시 내실화, 경북도 만의 차별화된 독도 정책 등도정현안과 대안교육기관지원 대책, 독도 교육지원 방안 마련 등 교육 행정 현안에 대해 질의하며 도민의 심부름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를 통해 박 후보는 경상북도의회 출입 기자단이 선정한 2021년 베스트(BEST)도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2021년 베스트도의원시상식은 민생과 의정 활동에 충실한 도의 원을 선정해 도민행복을 위해 일해준 감사를 전하는 상으로, 2015년부터  연말마다 수여하고 있다.

 

“중단 없는 믿음을 통해 주민의 대안에 대해서는 신속 정확하게 실천하는 OK 박판수”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박 후보는 다음 4가지를 주민들에게 약속했다.

 

첫째, 지난 4년간과 마찬가지로 주민의 건의는 완벽히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박 후보는 언제나 OK의 정신으로 활동할 것을 강조하며 “박판수에게는 NO는 없으며 저는 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심부름꾼”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둘째, 365일 언제나 사무실에서 소통하겠다는 박 후보는 “현장을 찾아 답을 찾는 박판수, 언제 어디서나 가장 다정한 이웃 박판수, 부담 없고 시키기 좋고 일잘하는 박판수”가 될 것을 약속했다.

셋째, 약속을 목숨보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입바른 소리가 아닌 현장의 소리에 귀기울일 것을 재차 다짐하며 ‘신뢰’를 강조하고 “박판수의 신뢰는 역대 시장과 도지사가 알고 있다”고 자신했다.

 

끝으로 그는 ‘부자동네로의 발전’을 약속했다. 도농복합 도시의 장점을 살리는데 주력하고 관광시설과 연계한 농촌경제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농업의 선진화와 산업화를 이뤄내 사회적으로 대접받는 김천으로 만들겠다는 게 박 후보의 공약이다.

 

이처럼 김천의 밝은 미래 청사진을 펼쳐보인 박 후보는 “중단없는 믿음을 통해 주민의 대안에 대해서는 신속 정확하게 실천하는 도의원이 될 것”이라며 “주민숙원사업의 강한 추진력을 가진 제가 더 열심히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판수 후보는 김천봉계초, 김천중앙중, 김천농민고, 영남대대학원 철학과(철학박사)를 졸업했다.

김천시축구협회장, 김천교육청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사)대한노인회김천시지회 자문위원, 국제라이온스협회 김천라이온스클럽 제44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장, 경북도의회 초우회장(초선의원 33명 대표),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사)신라오릉보존회 박씨대종친회 김천시회장 등을 맡고 있다. 출입기자단선정 2021 베스트도의원상, 제7회 우수의정대상 등의 수상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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