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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김천시, 신규 공중보건의 13명 임용장 수여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4/20 18:52 수정 2022.04.20 18:52

 

김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2년도 전입·신규 공중보건의사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다.

 

2022년도 공중보건의사는 전입 2명(치과2), 신규 11명(의과5, 한의5, 치과1)으로 지난 14일 김천시에 배치돼 18일부터 보건소, 중앙보건지소, 읍·면 보건지소에서 복무를 실시하고 있다.

 

2021년 1명에 이어 2022년도 공중보건의사 1명이 감소됨에 따라 순환진료로 운영해 보건지소에 의료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지역주민들이 보건지소 방문 시 혼란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진료 일정에 대한 주민 홍보를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김천시는 신규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에게 직무교육을 통해 공중보건의사제도 운영지침, 복무관리, 진료시스템 활용법 등 신규 공중보건의사가 지켜야 할 법적 의무와 책임에 대해 직무교육과 친절교육도 실시했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김일곤 부시장은 “김천시에 배정된 공중보건의사에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시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하는 모범적인 의료인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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