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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김충섭 시장 코로나19 확진…8일까지 재택 치료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3/03 10:11 수정 2022.03.03 10:14

김충섭 시장이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오는 8일까지 7일 간 재택 치료에 들어갔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지만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지난 2일 PCR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을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김 시장은 3차 백신 접종까지 마쳤다”고 전하며 김 시장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김천시는 김 시장의 확진 확인 즉시 부시장 직무 대리체제로 전환해 행정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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