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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D연합회 임원진들이 지난 21일 김천을 방문, 김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김천의 향토음식을 맛보며 김천의 매력에 빠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PD연합회는 지상파뿐만 아니라 종합편성, 케이블TV, 독립PD 등 3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사전 신청을 받아 선발된 30여명의 PD들이 10월 한 달 간 개별적으로 김천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21일 진행된 팸투어는 한국PD연합회 전성관 회장을 비롯해 홍창욱 SBS PD협회장, 하승우 MBC Plus협회장 등 임원진이 대표로 참여해 답사했다.
이들은 부항댐 권역, 도심권역, 직지사 권역 코스 순으로 투어했으며 특히 김천의 대표 관광지인 직지사, 사명대사공원, 방초정 등을 둘러보며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김천을 몸과 마음으로 느꼈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은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매력있는 도시”라며 “PD여러분들께서 김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컨텐츠 개발 및 프로그램에 적극 김천을 활용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 3월 언론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한국PD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2TV ‘생생정보’ 등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해 김천 관광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