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지난 18일 한국도로공사 회의실에서 김충섭 김천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우청 김천시의회의장,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는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KAVIC)가 18일 김천혁신도시 내에 문을 열었다. 이날 개청식에는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 송언석 국회의원, 김충섭 김천
김천시는 12일 오후 3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충섭 시장, 이우청 시의회 의장, ㈜에스에스라이트 조정필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 배터리팩케이스(BPC) 및
김천시는 5일 오후 3시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김충섭 시장, 이우청 시의회 의장, ㈜유니캠프 오완곤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핑용 특장차 생산를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
경상북도와 김천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한 2020년 경북형 산학관 김천시 온라인 일자리박람회가 5일 김천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TBC 김명미 아나운서의
㈜현대글로벌모터스와 미국 ARC오토모티브(주)의 합작사인 ㈜현대ARC코리아가 3일 김천1일반산업단지에 차량용 에어백 가스 발생 장치인 인플레이터 생산공장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투
김천시는 11월 이달의 기업으로 일신테크(주)(대표 김영희)를 선정하고 2일 김천시청에서 김영희 대표 및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가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27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기능 인력 양성 9차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은성테크 기업탐방을 가졌다. 철도차량 의자를 제작하는
김천시 소재 기업 지텍(대표 유해귀)과 일신테크(대표 김영희)가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와 매일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해 지난 26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20일 회의소 2층 중회의실에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올해 마지막 과정인 9차 기능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전 면접 교육을 실시했다.
김천시 일원에서 촬영한 KBS2 랜선장터 ‘보는날이 장날’ 김천편이 오는 24일과 31일 2주간에 걸쳐 밤 10시40분에 방영된다. 지난 10일 촬영한 이 예능프로그램은 코로나1
김천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자산골 새뜰마을사업 지원으로 탄생한 마을기업‘카페자산’이 8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카페자산은 정식개점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임시운영하면서 미비한 점을 점검했다. 이후 3일간 재정비를 마치고 8일 정식오픈을 했다. 운영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카페자산 운영자는‘자산골 새뜰마을 마을기업 육성‧설립 교육’과정을 통해 올해 초 도시재생 마을기업을 설립했다. 행안부 마을기업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마을기업 운영지원금 5천만원을 확보해 시설 구축 등 카페자산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마을기업 카페자산은 자산골 지역 주민공동체시설인 자산골 커뮤니티센터(성내동 135번지) 1층에 자리했다. 제과‧제빵, 커피, 음료 등을 판매하는 베이커리카페를 운영해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자산골 새뜰마을사업은 올해로 종료되지만 ‘카페자산’이 마을발전을 이끄는 동력이 돼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활력 넘치는 마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천시와 한국도로공사 사업개발처는 지역사회와 경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간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난달 25일 ‘2020년 혁신창업 생태계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도로공사 사업개발처에서는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해 김천시에서 시행 중인 ‘2020년 김천시 청년CEO 육성 사업’ 프로그램에 3천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사업 참여 청년에게 사용되며 청년 창업화 자금 및 창업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하게 된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사회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김천시에서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및 창업 활동을 위해 공공기관과 협력해 지역 상생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김천시 청년CEO 육성 사업’은 지난 7월 청년 (예비)창업자 7명이 선발됐다. 농산물 쇼핑몰, 반려동물 수제 간식, 드론 사업 등 기술 및 6차 산업에 걸맞은 다양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의 창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리쇼어링 1호기업 아주스틸(주)이 김천산단에 들어선다. 아주스틸(주) 김천공장 착공식이 6일 오후 2시 김천일반산업단지 3단계 공장부지에서 이학연 아주스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김충섭 시장, 이우청 시의회 의장 등 지역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공사개요 설명, 내빈축사, 커팅식, 시삽식, 안전기원제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아주스틸(주)은 김천일반산단(3단계) 내 2만평에 달하는 부지에 총 600억을 투자해 친환경 건축용 내장재를 생산하는 스마트팩토리형 공장을 내년 4월 말까지 준공한다. 현재 임직원 300명, 매출 5천억원 규모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김천공장에는 최소 100명 이상의 신규인원을 채용해 준공과 동시에 공장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아주스틸(주)은 지난달 25일 김천시청에서‘기
재생PET를 활용한 단섬유 소재 제조 전문기업인 서우첨단소재(주)가 김천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신동용 대표와 임직원은 5일 김천시청에서 김충섭 시장으로부터 이달의 기업 선정패를 수여받고 시 청사에 회사기를 게양했다. 서우첨단소재(주)는 2017년 설립 후 지속적인 시설투자와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ISO9001, ISO14001을 비롯한 글로벌 친환경 인증 오코텍스(OEKO-TEX)와 GRS(Global Recycle standard) 등 국제 규격 인증 획득으로 92억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2019년 24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주 수출국인 중국을 대상으로 768만 달러의 수출을 달성했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재생원료를 이용한 친환경 제품이라는 강점으로 유럽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2006년 도입된 풍수해보험은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피해 보상을 위해 보험료의 일부를 정부 및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 정책보험이다. 풍수해 보험에 가입하면 태풍, 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8개 유형의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주택 기준으로 최대 92%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보장대상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이다. 특히 올해부터 보험 가입대상이 소상공인까지 확대 시행돼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59%를 지원한다. 풍수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상가는 최대 1억 원, 공장은 최대 1억5천만원까지 실손보상을 받을 수 있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풍수해보험 가입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5개 민간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02)2100-5103∼5107)를 통해 자세한 문의 및 가입이 가능하다. 경북 영덕군에 거주하는 손○○씨는 일반주택 풍수해보험에 연간보험료 3만2천원으로 가입 후, 지난해 10월 발생한 태풍 ‘미탁’으로 해당 주택이 소파(조금 부서짐)되어 약 1천5백만원을 보상 받았다. 보험에 가입하면 풍수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미가입자가 지원받는 재난지원금보다 보상 규모가 훨씬 크기 때문에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묵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기상이변 등으로 자연재난의 위험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사유재산에 대한 정부의 무상복구지원은 한계가 있다”라며 “많은 도민들이 풍수해 보험에 가입하여 태풍․호우 등에 사전 대비할 수 있도록 가입을 장려하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정호)가 최근 김천지역 관내 5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지난 분기 54.9보다 기업경기전망지수가 13.0포인트 상승한 67.9를 나타냈다. 2020년 4분기 지역 기업들이 예상하는 경기전망은 지난 분기보다 ‘악화’ 될 것이라고 답한 업체가 더 많았다. 경기전망지수는 100미만이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은 것이고 100을 넘어서면 그 반대다. 업종별로 금속(88.9), 전기․전자(88.9), 비금속광물(75.0), 섬유(66.7), 화학(61.1), 기계(60.0), 음․식료품(40.0), 목재․제지(33.3)제조업 모두 기준치인 100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해 4분기 기업경기가 전분기보다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0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2.0%∼-1.5%’(44.6%)의 경제성장률 하락을 전망한 업체가 가장 많았으며, ‘-1.5%∼-1.0%(25.0%), ‘-2.0%미만’(17.9%), ‘-1.0%∼0%’(5.4%), ‘0%이상’(7.1%) 순으로 나타났다. 귀사의 금년 실적(영업이익)이 올해 초 계획한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목표치 미달’(58.9%)로 답한 업체가 가장 많았다. ‘목표치 달성 및 근접’(37.5%), ‘초과달성’(3.6%) 등으로 조사됐으며 응답 업체의 올해 목표치 대비 평균 24.7%의 감소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코로나 재확산에 대한 높은 우려의 상황에서 우리 기업의 현재 경영상황을 묻는 질문에 ‘예년처럼 정상경영 유지 중’(46.4%), ‘연초부터 비상경영 유지 중’(39.3%), ‘재확산 조짐에 따라 비상경영 전황(예정)’(14.3%) 등으로 응답했다. ‘예년처럼 정상경영 유지 중’이라고 답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재확산이 장기화할 경우 귀사가 감내할 수 있는 정상경영 유지 기간을 묻는 질문에는 ‘계속 유지 가능’(39.1%)이라고 답한 업체가 가장 많았다. ‘올해 말까지’(30.4%), ‘내년 상반기까지’(17.4%), ‘내년 하반기까지’(13.0%) 순으로 답했다. 또한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사태 장기화 시 우리기업의 대응방안을 묻는 질문에는 ‘경비 절감’(40.2%), ‘생산, 가동률 축소’(35.9%), ‘현금 유동성 확보’(12.0%), ‘신규사업 발굴 혹은 사업구조 개편’(12.0%)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할 정책과제를 묻는 질문에는 ‘구시대적 법, 제도 혁신’(27.4%), ‘개별기업에 대한 금융, R&D지원 강화’(23.2%), ‘해당 정책의 연속성 보장(중장기 예측가능성)’(22.1%), ‘근로형태 다변화 지원’(18.9%), ‘첨단산업분야 인력 양성’(8.4%)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김천시와 아주스틸(주), 경북과학기술고등학교는 지난 25일 기능 기술인재 양성학교 운영 및 참여 학생 취업과 채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아주스틸(주) 이학연 대표, 경북과학기술고 홍석진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아주스틸(주)에 처음으로 채용된 경북과학기술고 3학년 재학생 2명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에서 경북과학기술고는 우수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아주스틸(주)는 학교가 추천한 재학생 중 선발과정을 거쳐서 직원으로 채용하기로 했으며 김천시는 행정적인 사항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아주스틸(주)은 필리핀 공장을 철수하고 리쇼어링(Reshoring-국내복귀) 1호 기업으로 김천에 투자를 결정한지 2개월 만에 지역인재를 채용했으며 앞으로도 김천지역 인재를 꾸준히 채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충섭 시장은“아주스틸(주)이 치열한 투자유치 경쟁 속에서 김천에 안착하고 지역인재 채용까지 이루어져 매우 기쁘다. 민선7기 시정목표를 우량기업 유치와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로 정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노력 결과, 이번 협약을 통해 큰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기술인재들은 더 많은 취업의 기회를 얻게 됐고 기업체는 안정적인 고용여건을 조성하게 됐다. 기업과 학교 간의 상호협력이 더욱 확대되고 강화되어 양질의 일자리가 더 많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24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기능 인력 양성 7차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신농(주)를 방문해 기업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방은 교육생을 대상으로 농기계 전문 제조업체인 신농(주)를 방문해 공장과 생산 설비를 견학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생들은 교육 과정 중 배운 생산과 품질 관련 이론과 지식을 현장에서 어떻게 접목해 활용하고 있는지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신농(주)는 대광농공단지에 위치한 농업용기계 전문 제작 기업으로 1984년 신농공업사로 시작해 30년 넘게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우리 지역의 장수기업이다. 우리나라 농업기계화 초기에 가정용 도정기 생산을 시작으로 농기계산업에 뛰어들어 ‘대한민국 NO.1(넘버원)이 곧 세계 NO.1(넘버원)’이라는 신념으로 꾸준히 연구개발에 임해왔다. 또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해 376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그 결과 2019년 ‘삼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을 뿐 아니라 2020년 7월 김천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우수중소기업이다. 한편 김천상공회의소와 김천시가 공동으로 구직자들의 교육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발굴·소개해 주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은 직장예절과 소통, 엑셀 활용 보고서 작성, 스마트팩토리 이론 교육, 생산 및 품질관리 이론 교육, 기업탐방 등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구직자의 재교육을 통한 기능인력을 양성해 일자리를 연계시켜 주는 과정으로 지역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회 8일간의 교육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교육 참여와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김천상공회의소 조사진흥부(054>433-2680)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시는 16일 자매도시인 군산시를 초청해 시청 전정에서 농수특산물 직거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시민안전을 위해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고자 현장판매를 없애고 사전예약 주문건만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판매 품목은 군산시의 특산물인 흰찰쌀보리, 박대, 젓갈, 한과 등 50개 품목을 판매해 김천시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전주문액이 총 4천400여만원에 달했다. 특히 군산 특산물 흰찰쌀보리는 인지도가 높은 건강식품으로 수요가 늘어나면서 5kg 800개 이상을 주문했다. 군산시에서는 지역 농수특산물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도록 마련한 교류행사에 김천시민들이 적극 참여한 데에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고자 구매자와 김천시민에게 쌀과 보리쌀 1천700개와 친환경 물병을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김천시와 군산시는 1998년 자매결연 뒤 2009년부터 해마다 양 도시를 오가며 농수특산물 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은 자매도시라는 끈끈한 정도 생기고 양 도시의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알아 가고 있어 매년 판매량이 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시에서도 김천 농산물의 높은 우수성과 인지도로 곳곳에서 판매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도시간 원만한 교류를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서범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로 올해는 현장판매를 하지 않아 아쉬워하는 시민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 앞선다. 올해 12회째 자매 도시 간의 농특산물 판매가 이뤄져 이제는 많은 시민이 양 도시의 농수특산물 찾고 있다”며 “농특산물뿐만 아니라 폭넓고 다양한 교류 행사를 통해 더욱 상생 발전하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