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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축제

24일 김천시립율곡도서관서 찾아가는 음악회 연다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3/03/15 19:14 수정 2023.03.15 19:14
‘봄바람 타고 온 명품 국악콘서트’


김천시 문화예술회관(관장 배정화)에서는 24일 오후 7시 30분 김천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봄바람 타고 온 명품 국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김천시립국악단과 국악인 오정해, 소프라노 조영주, 바리톤 임용석, 가수 곽지은이 함께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배정화 관장은 “봄을 맞아 시립국악단이 시민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열심히 준비했으니 가족, 친지, 동료와 함께 오셔서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연시간은 약 90분 정도이고,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티켓은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2층 공연장 로비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만석 시 입장이 불가능 하다.

 

앞으로도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6월, 9월, 11월에 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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