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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북보건대 동문 취업연계 간담회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11/18 17:37 수정 2022.11.18 17:40
멘토링 프로그램 통해 노하우 전수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가 지난 8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협력 기관 졸업생 재직자와 재학생의 네트워크 구축 및 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산학 공동 취업 연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백병원에 근무하는 이승희, 이다혜, 양지연 간호사가 동문 재직자로 참여해 후배들에게 병원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 전수 및 병원 취업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취업경력지원센터 채승용 센터장은 "졸업생 멘토들로부터 '재학생 시기의 노력'과 '간호사로 사는 삶과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들은 후배들에게는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동문들에게는 모교와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취업경력지원센터는 재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졸업생 재직간호사와 간담회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재학생의 취업 준비도 향상 및 학교생활 적응도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경북보건대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알차고 현실적인 내용이 많았다”, “취업을 희망하는 병원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알게 됐다”“인터넷 등을 통해 알게 된 잘못된 정보나 편견을 바꾸게 된 기회가 됐다”, “취업 관련 정보를 많이 알게 됐다”,“많은 병원 재직자 선배님을 만나 뵙고 싶다” 등등의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경북보건대는 매년 임상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졸업생과 재학생이 만나는 시간을 마련해 재학생의 진로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속해서 졸업생과 재학생을 연계하는 선배특강, 멘토링 프로그램, 자격증 지원, 취업박람회 등 프로그램을 계획해 66년 전통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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