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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김천시평생교육원 다인(茶人) 총회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5/27 19:44 수정 2022.05.27 19:44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26일 평생교육원 3층 강당에서 2022 평생교육원 다인(茶人) 총회 및 특별강좌를 개최했다.

 

총회에 앞선 특별강좌에서는 흙집학교 ‘흙처럼 아쉬람’ 대표이신 고제순 강사의 ‘흙집을 통해 만들어가는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본 행사에서는 2020~21년 사업 및 예산결산보고, 감사보고, 회칙개정 및 임원선출,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 확정에 대하여 의결했다.

 


이옥재 예다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로 인해 2년 만에 만남을 갖게 되어 반갑고, 그 동안 많은 행사를 하면서 귀한 인연을 만들고 아름다운 추억도 쌓은 아주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예다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잘 마무리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경하 평생교육원장은 “우리시의 큰 행사마다 전통차 봉사로 우리시를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드는데 일조한 임원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새로운 임원진들에게도 우리 시정에 더 큰 애정으로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부대행사로는 세라믹도자기 (핸드페인팅), 우드카빙(목공예), 예다회원 소장품 전시와 예다회 활동사진전시회 등을 회원들 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신규 예다회 임원으로는 박지수 회장을 필두로 수석부회장 문숙이, 부회장 김정순, 부회장 위혜선, 감사 이수미, 신현진, 사무국장 지경자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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