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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김천대여성골프최고위과정서 수료생 21명 배출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2/24 12:04 수정 2022.02.24 12:04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한 여성골프최고위과정에서 2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여성골프최고위과정 수료생들은 유명 프로골퍼 강사들의 골프 룰 이론특강 및 숏게임, 타수를 줄이기 위한 코스 공략법, 필드 실습수업, 골프대회 등 1년간의 전체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쳤다.

 

23일 오후 5시 본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수료식에는 윤옥현 김천대 총장, 김순희 김천대 평생교육원장, 이번 교육을 담당한 주임강사 이종호 골프프로를 비롯한 학교관계자와 21명의 수료생이 참석했다.

 

김두학 평생교육원 과장의 사회 아래 열린 이날 수료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학사보고, 상장 수여, 수료증서 수여, 기념사, 수료기념영상 시청,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윤옥현 김천대총장은 수료생 대표로 정태순 회장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재임 기간동안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원우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정태순 회장, 손태옥 총무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교육과정중에 있어 근면성실하게 학업에 정진해 원우들의 귀감이 된 12명의 원우가 최우수상, 우수상, 으뜸상을 수상했다.

 

 

 

 

윤옥현 김천대 총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1년간의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수료하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김천지역의 골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여성골프최고위과정이 됐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명실상부한 지역 최고의 여성최고위골프과정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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