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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여성아카데미 총교우회에서는 지난 18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김천복지재단으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고순 회장은 “한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천대여성아카데미 총교우회는 김천대 여성리더 네트워크형성 교육과정을 수료한 220명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평소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으로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천복지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나눔의 손길을 전달해주신 김천대학교 여성아카데미 총교우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부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힘든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