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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김천시, 2040년 김천 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11/26 19:12 수정 2021.11.26 19:12

 

김천시 미래의 밝은 청사진을 제시할 2040 김천 도시기본계획 수립(안)에 대한 공청회가 지난 25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김충섭 시장, 이우청 시의장, 박판수 경북도의원을 비롯한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2040년 김천도시기본계획은 김천시의 바람직한 미래상, 장기발전방향 및 도시공간구조, 교통ㆍ환경ㆍ문화 등 각 분야의 부문별 정책 및 계획을 수립하는 종합계획인 동시에 정책・전략계획으로, 김천시 정책의 기본이 된다.

 

이번에 수립하는 도시기본계획은 지난해 정부가 추진한 제5차 국토종합계획 및 경상북도 종합계획 등 상위ㆍ관련계획 정책기조를 반영하고, 고령화, 노후화, 기후변화 등 도시문제 및 스마트형 미래도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2022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시민 및 관계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계획에 반영,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의 정책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도시공간구조와 발전방향을 시민과 함께 재수립해 장래 개발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김천시관계자는 “시 미래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대형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니 2040년 김천시 도시기본계획이 지역발전의 연속성을 이어가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앞당기는 지침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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