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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철우 후보, ‘경북사회복지연대’와 정책제안 간담회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6/05/13 14:38 수정 2026.05.13 14:38
- 사회복지회관 등 복지시설 확충 및 종사자 처우개선 논의
- 이 후보 “대구경북통합 통해 복지 예산 자율성 및 권한 등 확보할 것”

 

국민의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후보는 13일 선거사무소에서 경북사회복지연대와 복지 분야 정책제안 간담회를 갖고, 지역 맞춤형 복지 실현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북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근), 경북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형) 등 도내 20여 개 사회복지 직능단체로 구성된 ‘경북사회복지연대’ 소속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경북사회복지연대 측은 이 자리에서 △사회복지회관 건립 등 시설 확충 △적정 인력 배치 △종사자 처우 개선 및 임금체계 개편 등 복지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건의했다.

 

이상근 경북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철우 후보께서 그동안 다양한 어려움을 이겨내시고 이 자리에 오셨다”며, “경상북도가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오늘 제안한 사회복지 분야의 정책들을 세심히 살펴봐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철우 후보는 “가장 어렵고 힘든 분야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해주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은 참으로 대단하신 분들”이라며 깊은 감사를 표하고, “대한민국이 진정한 복지국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이 후보는 현행 복지 예산 구조의 한계를 지적하며 근본적인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경북도 예산의 상당 부분이 복지 분야에 투입되고 있으며, 이를 잘 돌보는 것이 복지국가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전제한 뒤, “하지만 현재의 지역 예산 시스템은 지나치게 중앙집권적이어서, 중앙에서 결정해 내려보내거나 도비와 시군비를 매칭해야만 하는 등 예산 운영의 자율성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 후보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대구경북통합을 추진하여, 중앙정부의 권한을 광역자치단체가 직접 이양받도록 준비해 왔다”며, “이미 준비했던 대구경북통합 법안에도 복지 분야의 권한 이양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앞으로 통합을 통해 권한을 확보하고 경북의 복지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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