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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전 김천시 부시장이 8일 김천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민 소통과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시민들께 전하는 출마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재판으로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지난해 4월 2일 김천시장 재보궐 선거와 관련한 고발로 수사와 재판을 받아왔으나, 지난 4월 30일 대구고등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힘든 시간 속에서도 저를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끝까지 버틸 수 있었다”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직자는 무엇보다 도덕성과 책임이 중요하기에 재판 중 김천시장에 출마하는 것은 시미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 판단해 등록을 미뤄왔다” 며, “무죄 판결을 받아 법적 굴레를 벗어나, 어려움에 처한 김천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절박한 심정으로 김천을 살려내는데 헌신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김천시와 경상북도, 행정안전부 등에서 30여 년간 공직생활을 하며 지방재정, 지역경제, 감사행정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정통 행정 전문가’로 알려졌으며 행안부 교부세과와 기재부 관련 업무를 통해 지방재정 및 국비 확보 업무를 담당하며 확보한 예산 확보 능력과 경상북도 감사관과 김천시 부시장을 역임하며 쌓은 청렴 행정 노하우를 자신의 최대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김천의 위기 극복을 위한 주요 비전으로 ▲대한민국 중심도시 김천 ▲인구 20만 문화관광도시 기반 구축 ▲원도심 및 전통시장 활성화 ▲청년 일자리 확대 및 기업 유치 ▲문화·관광·축제 산업 육성 ▲초고령사회 맞춤형 복지 강화 ▲중앙정부 예산 및 공모사업 적극 확보 등을 제시했다.
그는 “특정 정당에 매몰되기보다 오직 김천발전과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시민의 후보’가 되겠다”며 “갈등과 분열이 아닌 통합과 실용의 행정으로 시민이 자부심을 가지는 김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2년과 2025년에 이어 세 번째 도전에 나서는 이창재 예비후보는 다음 주 중 출마 기자회견과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세부적인 공약과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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