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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 속 독서를 장려하고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강화하는 ‘책으로 노는 게 제일 좋아!’ 참가자를 오는 25일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신나는 방학과 함께 시작되는 이번 ‘책으로 노는 게 제일 좋아!’는 7세~초등 4학년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3명의 그림책 작가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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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이사랏 작가의 ‘내 친구 브로리’, 11일 신유미 작가의 ‘산의 노래’, 12일 김준영 작가의 ‘할아버지와 순돌이는 닮았어요’의 작가들이 직접 1인극을 통해 책 이야기를 소개하고, 독서에 흥미를 더하는 독후 활동으로 온 가족이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신청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https://www.gcl.go.kr) 또는 시립도서관 운영팀(054-421-28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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