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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3년 경상북도 버스킹 페스티벌’을 5월 26일~ 10월 21일까지 강변공원을 비롯한 김천 각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주최하고 한국예총 김천지회(지회장 최복동)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을 제공하고자 경상북도 내 시군에서 통기타, 밴드,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30개 팀을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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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강변공원, 김천종합운동장, 사명대사 공원, 직지문화공원, 신음동 BBQ 앞, 안산공원, 한국전력기술, 법무보호복지공단 등에서 진행된다. 장소와 시간은 기상 상황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공연 일정 확인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예총 김천지회(T. 054-433-555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김천 곳곳에서 펼쳐지는 각양각색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