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 임직원은 지난 28일 김천시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나눔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

공단은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총 8명의 임직원이 헌혈했으며, 매년 김천시에서 실시하는 헌혈운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김천시 최초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농촌일손돕기, 전통시장 장보기 등 김천시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오고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지금 공단의 헌혈활동이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헌혈 운동 외에도 지역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