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김천시 이음 센터 영농 인력 참여자 모집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3/03/23 18:20 수정 2023.04.14 17:53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운영하는 김천시이음센터(431-9015~16)에서 영농 인력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영농 인력 참여 희망자는 김천시이음센터를 방문해 구직자로 신청 시 구인 농가와 연결될 수 있는 영농 인력으로 관리되며 관내 참여자는 일일 교통비 5,000원, 관외 참여자는 1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직자가 구인 농가와 연결될 때 중개 수수료는 없고 일일 임금은 작업별 시세에 따라 결정된다. 또한 영농작업반 편성 시 구직자의 차량 소유 및 경력에 따라 영농작업반장으로 지정되며 영농작업반장은 1만 원의 반장 수당이 지급된다.

 

정한열 농업정책과장은 “도시 유휴 인력의 일자리 참여와 농촌 인력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인력수급 지원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포도알 솎기 전담반을 편성하는 등 관내 포도알 솎기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김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새로고침
이름 비밀번호
T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