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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철우 지사 67.24% 득표 3선 성공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6/06/04 05:39 수정 2026.06.04 05:39
“더 큰 경북, 더 강한 대한민국 위해 혼신의 힘 다하겠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철우 후보가 67.24%(87만8,515표)를 득표하며 3선에 성공했다.

 

이철우 당선인은 3일 당선이 확정된 직후 발표한 당선 소감을 통해 “도민 여러분께서 다시 한 번 저 이철우에게 경북의 내일을 맡겨주셨다”며 “이번 승리는 경북을 지키고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중심으로 만들라는 도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거운동 기간 동안 청년의 일자리 걱정, 어르신의 의료와 돌봄 문제, 소상공인과 농어민의 생계 걱정 등 도민들의 목소리를 가슴 깊이 새겼다”며 “이제 선거는 끝났고, 이제부터는 오직 경북”이라고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앞으로의 도정 운영 방향으로 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통합신공항으로 경북의 하늘길을 열고 대구경북 행정통합으로 수도권과 당당히 겨루며 세계로 나아갈 큰 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첨단산업과 에너지 산업 육성, 농업 대전환, 문화관광 활성화를 통해 “청년이 떠나는 경북이 아니라 청년이 꿈을 안고 돌아오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산불과 각종 재난 피해 지역의 회복 지원과 함께 북부권·동해안권·서부권·남부권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 정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다시 얻은 삶을 경북과 대한민국을 위해 바치겠다고 약속드렸다”며 “도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더 큰 경북, 더 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철우 당선인은 이번 선거 승리로 민선 7·8기에 이어 민선 9기 경상북도정을 이끌며 3선 도지사 시대를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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