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나흘 앞둔 30일 오전 경북 김천 황금시장에서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이 대규모 합동 유세를 펼치며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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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을 맞아 시민과 상인들로 붐빈 황금시장 일원에서 열린 이날 유세에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배낙호 김천시장 후보, 조용진·이우청·최병근 경북도의원 후보, 시의원 및 비례대표 후보들이 총출동해 ‘원팀’ 선거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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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이우청·최병근 도의원 후보와 김석조·김세호 시의원 후보도 유세 현장에 함께해 후보들 간 결속력을 보여주며 선거 지원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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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원내대표는 연설을 통해 “김천의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검증된 일꾼들이 필요하다”며 “국민의힘 후보들이 힘을 모아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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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김천의 발전은 곧 경북의 발전”이라며 “도정과 시정, 지방의회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성장의 동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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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김천시장 후보는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을 지내며 누구보다 현장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며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의원과 도지사, 지방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김천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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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진 도의원 후보는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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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은 유세를 마친 뒤 황금시장 상가와 노점을 직접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을 점검했다. 또한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마지막까지 한 표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등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공략에 총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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