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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최완열 후보, 추모 묵념으로 퇴근길 유세… 로고송·율동 중단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6/06/02 11:35 수정 2026.06.02 11:36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일 오후 김천시의원 라선거구 기호 2-가 최완열 후보가 용파 회전교차로에서 퇴근길 거리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는 당일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으로 시작됐다. 최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애도의 뜻을 전한 뒤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최 후보는 평소 “한 번 한 말에는 반드시 책임을 지고, 주민과의 약속을 소중히 지키겠다”는 신념을 강조해 왔다. 이날 역시 선거운동의 열기를 앞세우기보다 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와 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데 집중했다.


이에 따라 유세 현장에서는 로고송과 음악, 율동 등 일반적인 선거운동 방식이 모두 중단된 채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거리인사가 이어졌다. 현장을 찾은 지지자들 또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최 후보를 응원하며 힘을 보탰다.

 

 

최 후보는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남은 선거운동 기간에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끝까지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 해결과 신속한 민원 대응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며 유권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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