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민 의장 |
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오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사명대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김천김밥축제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최근 MZ세대들 사이에서 ‘김천’이 ‘김밥천국’의 대명사로 알려지면서 여기에 착안해 시에서는 김밥축제를 기획, 김밥을 이용한 다양한 콘텐츠로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우 부의장 |
이렇듯 올해 처음 열리는 김밥축제가 전 시민과 함께하고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 김천시의회에서는 홍보 챌린지를 펼쳤다.
나영민 의장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 |
나영민 의장이 관내 식당을 찾아 김밥을 먹으며 관련 사진을 SNS에 게재한 데 이어 다른 의원들도 SNS를 통해 차례대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자매도시인 군산시의회 등 타 지역 의회도 챌린지에 함께하며 홍보에 열을 더했다.
나영민 의장은 “앞으로 김밥축제가 우리 시만의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축제로 발전하고 우리 시가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고민하고 연구하며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세호 의회운영위원장 |
한편, 김천시의회는 시민들과의 참여와 소통을 확장하기 위해 소셜미디어와 같은 온라인을 통한 홍보뿐만 아니라 청사를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시립교향악단의 작은 음악회를 열었으며,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경로당 어르신들의 공예, 그림, 시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여 다방면으로 열린 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형태 행정복지위원장 |
이상욱 산업건설위원장 |
군산시의회 김우민 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