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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김천서 전국대회 14개 개최…선수․임원 1만여 명 방문-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5/31 14:53 수정 2024.05.31 14:53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국제테니스대회, 전국수영대회 등 18개 종목, 50개의 전국대회 개최가 확정돼 연중 대회가 이어지고 있다. 5월 말까지 17개 대회가 진행돼 전국 각지의 스포츠 선수, 동호인들이 김천을 다녀갔다.

6월에는 연중 가장 많은 대회가 집중돼 있어 14개 전국대회가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최돼 선수·임원만 1만 명이 넘게 김천을 방문한다.

먼저 2024 전국 킥복싱선수권대회가 5월 31일∼6월 2일까지 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장에서 열려 약 800명의 인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전국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약 1,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6월 6∼15일까지 김천실내체육관과 배드민턴장에서 열린다.

14∼16일, 22∼23일까지는 김천 전국 동호인테니스대회가 약 9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펼쳐진다. 

이외에도 전국궁도대회, 전국 꿈나무수영대회, YMCA전국유도대회,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 등 크고 작은 14개 대회가 열리며 스포츠타운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은“대회당 500여 명에서 1,500여 명의 임원·선수가 우리 김천시를 방문하고 머물면서 소비활동을 할 것”이라며“철저한 대회 준비와 손님맞이로 스포츠 산업도시의 경쟁력을 키워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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