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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8년간 김천의 스포츠 위상 높인 이만수 김천시서포터즈단장 감사패 수상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3/19 11:30 수정 2024.03.19 11:30
왼쪽부터 김천상무의 배낙호 대표이사, 김충섭 구단주(김천시장), 이만수 서포터즈단장, 최한동 후원회장(김천시체육회장)

 

스포츠도시 김천의 위상을 높여온 ‘파이팅김천시서포터즈’ 초대 단장 이만수 단장이 8년 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하나은행 K리그1 2024 김천 상무와 전북 현대의 경기가 펼쳐진 지난 16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이만수 김천시서포터즈 단장이 김충섭 김천시민프로축구단 구단주(김천시장)로부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만수 단장은 8년 전 김천서포터즈 회장을 맡아 김천시에서 열린 각종 스포츠대회 현장에서 열띤 응원을 주도해 왔으며 이와 더불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쳐왔다.

 

2021년 상무프로축구단이 김천시와 연고지 이전 협약을 체결하면서 김천시서포터즈는 김천상무의 서포터즈로서도 활약하며 홈, 원정 등 모든 경기에서 김천상무의 승리를 열렬히 응원한 승격의 일등공신이다.

 

이만수 단장은 “지난 8년간 회장으로 김천 발전을 위해 서포터즈와 함께 해 오며 무탈하게 임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임기 동안 함께 해준 서포터즈 단원들 덕분이다”라며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김천스포츠 발전을 위해 뒤에서 묵묵히 서포터로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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