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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코로나19 50~51번 확진자 발생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0/12/02 17:53 수정 2020.12.03 15:35

김천시 코로나19 50, 51번 확진자가 2일 발생했다.

대곡동 거주 60대 무직인 50번 확진자는 열이 38.2℃까지 오르고 근육통, 오한 증상이 나타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신동 40대 주부인 51번 확진자는 기침과 가래,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천시보건소는 이들 확진 환자를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했으며 이동 경로와 접촉자 파악을 위한 심층 역학 조사 중임을 밝혔다.

 

한편 이날 김천시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타 지역 확진자가 다녀간 지난달 25일 저녁 8시50분 ~ 9시10분 사이 삼락동 ㅇ식당 앞에서 김천구미역까지 확진자를 태운 택시기사의 소재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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