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대신동방위협의회 “내고장은 내가 지킨다”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0/11/28 14:55 수정 2020.11.28 14:57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대중교통·거리 곳곳 방역

대신동방위협의회 방역봉사

대신동방위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감염방지를 위해 지역 곳곳을 방역했다.

 

협의회 회원 20여명은 28일 오전 8시 주민센터에 집결, 방역 물품을 챙겨 관내 확진자가 발생한 스마트거리 및 지역 일원을 집중 소독했다.

 

대신동방위협의회 방역봉사

또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김천버스를 찾아 버스 내부 및 터미널과 주차장을 비롯해 대합실, 화장실 등 구석구석을 방역하며 코로나19 차단에 일조했다.

 

대신동방위협의회 방역봉사

 

 

 

이병갑 협의회장은 “최근 김천에 코로나19가 재확산함에 따라 스스로 지역을 지키기 위해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히고 “이른 아침부터 협조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든 시민이 개인위생수칙과 방역지침 준수에 동참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대신동방위협의회 방역봉사

대신동방위협의회 방역봉사



저작권자 © 데일리김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새로고침
이름 비밀번호
T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