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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지방도 선형개량사업 경북도에 건의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0/11/17 18:55 수정 2020.11.17 18:55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사고발생 저감‧주행환경 개선 기대



 

김천시는 급커브 및 급경사로 인한 선형불량 구간인 개령 신룡리~감문 삼성리까지 지방도 914호선 8.6㎞에 대해 종합적인 대책과 정비가 시급하다고 판단, 약 150억원 가량의 선형개량 사업을 도로관리청인 경북도에 건의했다.

 

김천시에서 추진 중인 드론실기 시험장 예정지가 지방도 914호선과 인접하고 있어 지방도를 이용하는 차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1년도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하고 연차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김충섭 시장은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지역경제활성화 도모를 위해 도로선형 개량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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