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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당 김천지역위 “시민과 함께 새로운 100년 계약”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0/11/10 18:28 수정 2020.11.10 18:28
젊은 지역인재 모인 ‘삼삼오오’ 발대·평당원 교육도 가져
황태성.최혜리 삼삼오오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천지역위원회에서는 지난 7일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2층 강당에서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 배영애 지역위원장, 황태성·최혜리 삼삼오오 공동대표 등 더민주 지역 임원과 당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 삼삼오오 발대식 및 평당원 교육’ 행사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김천지역위는 이날 발대식을 통해 ‘삼삼오오’란 명칭에 걸맞게 33세~55세에 해당하는 김천시민을 대상으로 당원을 모집해 청년들의 정치 참여 활성화를 도모해 나간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개회사, 인사말, 축사 순의 발대식과 함께 당원교육이 진행됐다.

 

김민석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당원교육은 김민석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의 ‘삶의 정책’, 경북서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인 수진스님의 ‘코로나19와 복지사회’, 김미경 김천의료원장의 ‘공공의료복지’, 유승희 전 3선 국회의원 ‘그린뉴딜과 포용사회’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당 정책을 홍보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배영애 지역위원장

배영애 위원장은 “‘행복 김천’을 만들어가기 위해 젊고 참신한 인재를 모아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당세를 더욱 확장 시켜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위한 봉사도 앞장서 전개하겠다”고 했다.

 

청년들로 구성해 지역을 이끌어나갈 ‘삼삼오오’의 공동대표는 황태성 더불어민주당 김천지역위원회 대외협력위원장과 최혜리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다문화위원장이 맡았다.

 

황·최 대표는 “젊고 참신한 인재로 구성된 삼삼오오를 조직해 시민과 함께하는 김천시 지역위원회의 이미지를 만들어나가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점차적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시민을 위한 봉사활동 및 숨은 인재 영입을 전개해 당 정책을 홍보하고 2022년 대선의 승리를 위한 김천시지역위원회 홍보도도모해 나갈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삼삼오오 발대식 및 당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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