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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육상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동메달 획득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3/10/20 10:03 수정 2023.10.20 10:03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육상부(감독 윤일)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1600m 계주에서 3위인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천대 육상부 윤일 감독은 "후반기에 컨디션이 떨어져서 많이 걱정했는데 강한 정신력으로 버텨준 인덕이에게 너무 고맙고, 체전에 참가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인덕이를 위해 끝까지 함께 훈련해준 덕분에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생각한다. 김천대 육상부 선수들 모두에게 고맙다"며 "또한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윤옥현 총장님과 최보식 스포츠단장님을 비롯한 김천대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 고 했다.

 

윤일 감독은 2010년부터 2012년 말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2022년 김천대 육상부 초대 감독을 맡았다.


 

 

 

김천대 육상부는 2022년 3월 창단해 전국 대회에서 금1, 은3, 동7개를 획득하며 유수한 전적을 선보인 대학육상부의 다크호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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