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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김천시의회, 제217회 임시회 폐회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0/11/05 18:40 수정 2020.11.05 18:40
내년도 집행부 주요업무 추진계획 꼼꼼히 살펴

김천시의회 제217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

김천시의회는 5일 제217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7회의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 각 소관부서별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를 통해 내년도 시정방향과 중점추진사업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의회 제217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

마지막 날인 5일에는 김세운 의원이 대표 발의한 ‘김천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7개의 의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우청 의장

이우청 의장은 “내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의장

김충섭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자

박영록 행정복지위원장

박 위원장

이복상 산업건설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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