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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교통안전공단, 재능기부로 코로나19 위기극복 동참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0/11/02 17:19 수정 2020.11.02 17:27
‘사랑의 집 나와라 뚝딱’ 지역사랑 실천
한국교통안전공단 재능기부 지역사회공헌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지난 30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구성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구성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지원 의뢰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동그라미봉사회, 공단직원, 보장협의체의 도움을 받아 도배 및 장판, 벽면도색, 노후 전기시설을 개·보수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코르나19 위기극복 동참 및 지역사랑 실천 일환으로 지난 8월 19일부터 실시한 일손부족가구를 찾아 깨 터는 작업, 포도밭 새 그물망 설치작업 등에 이은 릴레이 활동이다. 특히 공단사업의 특성을 활용한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철도기술처, 철도검사처 직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재능기부 지역사회공헌


공단 철도기술처 유연춘 처장은“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공단 사업특성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희현 구성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에 아끼지 않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게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을 위한 배려와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정 넘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재능기부 지역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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