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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경북협회장기 그라운드골프 대회 성료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3/06/12 18:50 수정 2023.06.12 18:50
도내 어르신 600여 명 참가해 경북보건대서 선전


제16회 경북협회장기 그라운드골프 대회가 지난 9일 경북보건대에서 열려 도내 19개 시·군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했다.

 

대회 결과 단체전에서는 김천시가 우승, 경주시가 준우승, 영주시가 3위를 차지했고, 개인전에서는 문경시가 우승, 안동시가 준우승, 경주시가 3위를 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그라운드골프 협회와 김천시 그라운드골프 협회가 주관·주최하고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후원했다. 경기방식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나눠 코리아 매치 방식으로 2라운드 16홀 경기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백종록 김천시 그라운드골프 협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의 환영사, 이영필 경북 그라운드골프 협회장의 대회사, 권오중 대한 그라운드골프 협회 부회장과 서정희 경북체육회 부회장의 격려사, 최한동 체육회장의 축사, 선수·심판대표 선서 순으로 열렸다.

 

홍성구 부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내의 많은 어르신께서 참가하고 대회에 임하는 열정에 놀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해 시설 확충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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