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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와 김천대 외국인 유학생 치안봉사단 합동순찰 |
김천경찰서(서장 우지완)는 지난 25일 김천대 국제교류처와 협조해 삼락동 거문들 원룸촌 외국인 밀집 지역에 대한 합동 순찰을 했다.
경찰서 보안계 직원들과 외국인 유학생 치안봉사단이 무질서 행위 근절 및 범죄 발생 분위기 사전 차단을 위해 함께 뭉쳤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체류 외국인들의 실직과 취업난으로 외국인 밀집 지역 내에서 우발범행 및 집단폭력 발생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삼락동 지역의 단속에 나선 것.
순찰 종료 후에는 안전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김천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간담회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