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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부족한 헌혈사태 막기 위해 김천시 나서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0/09/13 15:52 수정 2020.09.13 17:09

 

 

김천시는 지난 3일 시청 전정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한적십자 대구·경북혈액원과 연계한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가 급감하면서 부족한 헌혈의 안정적인 공급에 기여하고자 공무원, 시민 등 115명이 생명나눔 헌혈운동에 참여해 4만6천㎖의 혈액을 수급했다.

 

특히 이번헌혈은 헌혈증 기부를 약속받아 헌혈증이 필요한 내동료, 내이웃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해피투게더김천사랑 실천운동에 동참하는 뜻깊은 참여가됐다.

 

김대균 보건소장은 “안타깝게도 코로나19 여파로 헌혈 참여자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헌혈운동에 동참해 주신 시민과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혈액지원이 필요한 분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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