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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비트워터, 김천상무에 3년 연속 후원금 전달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3/02/17 17:15 수정 2023.02.17 17:15


에코비트워터(대표이사 김인석)가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2,000만원을 후원했다. 작년과 재작년에 이어 3년 연속 후원이다.

 

17일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에코비트워터의 후원금 전달식이 에코비트워터 김인석 대표이사, 김동국 경상권 지사장, 이찬호 소장,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에코비트워터는 국내 최대 종합환경회사 에코비트의 수처리 자회사로 국내에 약 700여 개의 수처리 사업장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김천하수처리장 시행사인 하나로햇빛발전소의 출자회사이기도 하다.

 

에코비트워터는 지난 2년 동안 김천상무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발전을 응원했다. 

 

김인석 에코비트워터 대표이사는 “우리 에코비트워터는 지난 2년 동안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후원하고 응원했다. 올해도 고민 없이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다시 날아오를 김천상무를 응원한다”고 말을 전했다.

 

한편, 구단 후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상무프로축구단 마케팅팀으로 전화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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