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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영인 축제 김천서 열린다!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11/23 17:24 수정 2022.11.23 17:24
코리아마스터즈대회, 이틀간 2,000여 명 방문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전국 수영인들의 축제인 코리아 마스터즈 2022를 오는 26일~27일 이틀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한다.

 

(사)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영(학생부, 성인부), 다이빙(성인부), 수구(성인부), 아티스틱스위밍(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4개의 종목으로 운영된다. 특히 경영 종목은 개인경기와 단체경기로 나눠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선수단, 임원, 가족 등 2,000여 명이 김천을 찾아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실내수영장은 깨끗한 수질 및 자연채광과 환기시스템을 도입한 자연 친화적이고 에너지 절약형의 쾌적한 전국 최고의 수영장으로 다이빙풀, 경영풀, 연습풀, 온수풀, 사우나,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동료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자로서 경기 승패와 관계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라며 수영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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