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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손흥민을 찾아라!’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6/24 18:36 수정 2022.06.24 18:36
김천 포도컵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2 김천 포도컵 전국유소년 축구대회를 오는 25~26일 2일간 개최한다.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김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 2학년(U-8), 3학년(U-9), 4학년(U-10), 5학년(U-11), 6학년(U-12) 총 5개 연령대로 구성됐다. 68개팀 2,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경북보건대학교, 김천고등학교, KT&G 운동장으로 나눠 2일간 진행된다.

 

대회는 조별 예선리그를 치른 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학년인 U12~U10은 8인제로 전·후반 각 20분씩 경기를 펼치고 저학년인 U-9~U-8은 6인제로 전·후반 각 15분씩 경기를 치르게 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선수들은 경기 전후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람하는 학부모도 마스크 착용을 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충섭 시장은 “2022 김천 포도컵 전국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 이번 축구 축제로 유소년 선수들이 축구로 화합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선수 및 가족들이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다. 어린 선수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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