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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모두가 즐기는 생활체육 `시민건강 쑥쑥`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1/18 10:46 수정 2022.01.18 10:46
생체지도자 배치, 스포츠강좌 지원 등 생활체육 활성화 주력

김천시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체력 및 건강증진을 위해 일반·어르신·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 스포츠강좌이용권사업 등 생활체육 관련 사업으로 총 5억여 원을 지원하고 있다.

 

생활체육지도자 사업은 시민들이 원하는 장소를 신청받아 체육지도자를 배치해 스포츠의 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으로 일반 생활체육지도자는 국민체육센터 등 11개소에서 10개 종목,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는 대곡동 행정복지센터 등 22개소에서 14개 종목 수업을 진행하고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는 김천시장애인복지관 등 7개소에서 10개 종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내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은 23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강좌 이용권은 지난해 8만원에서 올해  8만5천원으로 지원금이 증액되고 8개월에서 10개월로 지원기간을 확대해 자라나는 유·청소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추운 날씨 및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로 인해 각종 체육대회 및 체육활동이 줄어들고 있지만 시민들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지원할 것이며 김천시체육회 등 관련 기관과 협조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만19세부터 만64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의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장애인스포츠 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19일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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