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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천시,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1/17 11:00 수정 2022.01.17 11:00
희망드림·지역공동체·공공근로 3개사업...140명에게 일자리 제공

 

김천시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긴급 생계지원을 위하여 한시적 직접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공공일자리인 희망드림 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공공근로 사업 등 3개 사업에 140명을 선발한다. 근무기간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이며 주 5일 근무로 1일 근로시간은 사업장별로 결정한다.

 

참여 희망자는 3개 사업 중 1개의 사업에만 지원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해 실직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이다. 이달 28일까지 신분증 및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사업장별 우선순위에 따라 선발한다.

 

선발자들은 공공기관 환경미화, 공공업무 행정보조, 지역 환경정비, 관광자원 활용사업 등을 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동에 문의하거나 김천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 내역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김충섭 시장은 “공공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천시민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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