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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김충섭 시장, 우기대비 소하천사업 현장 점검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6/15 17:01 수정 2021.06.15 17:04
여름철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


김충섭 시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에 대비해 집중 호우 시 재해에 취약한 하천사업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유례없이 긴 장마에서도 볼 수 있듯이 최근 여름철 이상기후로 인해 집중호우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했다.

 


총 연장 약 5.8㎞에 이르는 하강소하천 정비공사는 2019년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하천이 범람하고 농경지 침수가 있었던 현장으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해피해가 있었던 구성면 하강리 지역을 우선적으로 정비해 또다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천개수를 시행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행정력이 방역에 집중되고 있지만 자연재해 예방은 소홀히 할 수는 없는 일이며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불편 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업무처리와 책임감으로 공사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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