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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 극복 위한 따뜻한 마음 이어져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6/14 17:07 수정 2021.06.14 17:07
김천중앙새마을금고, 시보건소에 위로품 전달

 

김천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1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김천시보건소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위로품을 전달했다.

 

김천중앙새마을금고에서는 보건소 직원들이 현장에서 먹을 수 있도록 떡, 과일, 음료 등을 넣은 꾸러미 230개를 전하며 고마운 마음을 대신했다.

 

엄태영 금고 이사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이겨내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균 보건소장은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니만큼 관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마스크착용, 손씻기 등 생활 속 방역지침과 외출이나 모임자제,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는 등 기본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보건소 호흡기 전담클리닉(054-433-4000)에 연락해 상담 또는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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